결국엔 a7을 팔고 a7R을 구입했다.....
2014. 8. 31.
사실 a7 만으로도 나에겐 충분하고 남는 성능이고 사진이었지만... a7의 고질적인 할레이션문제때문에 ㅠ_- 어쩔수없이 a7r로 기변하게 되었다.. 별로 문제되지 않는 분들도 있고..뭐 이건 개인적인 취향차이기도 하고.. 어떤 카메라든 할레이션은 발생하지만 a7은 좀 특출난 경우랄까...-_-;;; 렌즈에 따라서 적게 나오기도 하고 왕창 나오기도 하고 뭐 그렇다..특히나 광각에서의 할레이션은 좀 과하다..-_-;;; 암튼 그래도 주광이나 주로 찍는 스냅샷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니 그냥 쓸까도 했지만.. 소니에서 연말 행사를 벌써 하는건지 -_- a7, a7R, a7S 를 캐쉬백이벤트를 하고있었다.. 무려 20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 -_-;; 뭐 안쓰는 작동되는 디카를 반납해야 하는 조건이지만 뭐 어떠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