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 고가의 제품을 겁도없이 여럿지르는군요...
그 지름품중에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지름신을 영접...
사운드카드를 지름으로서 연계기로 스피커를 질렀습니다. -_-
그 이름하여..
로지텍 Z-5500 디지털
요렇게 생긴놈이지요.
자세한 스펙은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130004&nv_mid=1100135021&frm=nv_model&tc=3
네이버쇼핑에서 참고하시길바라며...
저는 제품 개봉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
......
처음엔 그저 제대로된 5.1채널 스피커가 필요하다 싶었습니다.
사운드카드를 X-FI 프레류드를 질렀더니 -_- 아날로그 입력에 물려있던 저의 알텍렌싱 ACS54(4.1ch) 가 팝콘을 튀기더군요...--;;;;
큰맘먹고 대범하게 지른 사운드카드의 제성능을 스피커가 못내고 있었습니다. OTL
일부러 사다놨는데 제성능도 못쓰면 배가아프기때문에 과감히 스피커를 교체하겠다고 맘먹고 바로 실행들어갑니다.
다나와 등을 돌아다니며 다시 스피커 사용기를 쭈욱 읽어보고 처음엔 7만원정도의 저가형 쓸만한 로지텍 x-540
을 살까 했습니다...만!!!!
전 보고야 말았지요 z-5500 을 말입니다.
pc스피커에서 이만한 성능을 가진놈은 없더군요..
음질이 아니라 확장성면에서 말입니다. 음질좋은놈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5500만큼의 확장성을 제공하는
pc스피커는 없더군요. 다양한 입력단자에 하드웨어 디코딩까지...
거기다가 극강의 뽀대까지....(사실 뽀대때문에 급맘이 쏠렸지요..-_-; 에라이 허영쟁이..)
성능도 좋은데다가 사용자평가도 매우 좋고 저또한 로지텍을 좋아하 하기 때문에 별망설임이 없었지만..
문제는 가격!!!!
망할놈의 돈! 그놈의 돈이 발목을 잡더군요...
하지만..맘에 드는건 언젠가 지르게 되고 결국 지를거 언제사냐의 문제일뿐..-_-;;
결국 살거같기에 그냥 맘비우고 질러버립니다.
그래도 쇼핑몰 할인쿠폰이랑 그동안 착실히 모으고 모은 ok캐쉬백(캐쉬백만들고 이렇게 기쁜적은 없었습니다.)
모조리 털어서 최저가보다 한 6만원은 더 싸게 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아마존에 보면 240불인데 우리나라에선 최저 38만원..-_- 뭐 폭리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요즘 환률보고
해외배송비며 시간등을볼때 최저가정도면 지금 환률에서 그다지 차이나지도 않기에 사기당했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스스로 위로하는거죠...마인드컨트롤...--;)
그렇게 주문한 5500~~!
문제는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무게도 25kg정도 나간다는 글을 보고는 이거 들고집에 갈수있으려나..하는 생각을 잠시해봤습니다..
어떤분 개봉기에서 봤을때 그분은 마우스를 위에 올려놓고 비교사진을 올려놓을셨길래 음 그다지 안큰데??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사무실로 택배를 주문합니다.
이게 고행의 시작일줄이야..그땐 몰랐죠. -_-;;
무려..이만합니다.
사진이 위에서 찍혀서 그나마 작아보이죠?
문의 2/3가까이 됩니다. 박스 크기만 -_-;;
무게요?
어휴..5500들고집에 와봤어요? 안들어봤으면 말을마세요..
허리가 뿌러지고 계단을 오를때 허벅지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전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체력소유자니까요. '' )
사실 도저히 저걸들고 지하철을 오르내릴생각은 한번들었을때 이미 접고 -_-
그냥 사무실앞에서 택시잡아타고 집까지 왔습니다.
집이 3층이라 들고올라와야 했지만..;;;
그렇게 해서
제방에 놓이게된 거대한 5500
이건 뭐 -_- 어마어마하네요...일단 열어봤습니다.
박스포장에 비니루포장에 깔끔하게 포장돼어 있네요 ~_~
이거...꺼내놔도 큽니다. -ㅅ- 박스가 참 럭셜스럽군요
값어치가 느껴진다랄까..저 포스...
게다가 그 무게 한마디로 드럽게 무겁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4/5 가 우퍼군요 -_-;;;;
10인치 우퍼의 박력입니다. 무게또한 압박...어마어마한 무게의 원흉...
꺼내봤습니다. 역시 꼼꼼하게 비니루포장에 스티로폼으로 충격에 대비하고
오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낼때도 얼마나 낑낑댔는지...-_-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말 드럽게 무겁습니다.
사진이 위에서 찍혀서 그나마 작아보이죠?
문의 2/3가까이 됩니다. 박스 크기만 -_-;;
무게요?
어휴..5500들고집에 와봤어요? 안들어봤으면 말을마세요..
허리가 뿌러지고 계단을 오를때 허벅지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전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체력소유자니까요. '' )
사실 도저히 저걸들고 지하철을 오르내릴생각은 한번들었을때 이미 접고 -_-
그냥 사무실앞에서 택시잡아타고 집까지 왔습니다.
집이 3층이라 들고올라와야 했지만..;;;
그렇게 해서
제방에 놓이게된 거대한 5500
이건 뭐 -_- 어마어마하네요...일단 열어봤습니다.
박스포장에 비니루포장에 깔끔하게 포장돼어 있네요 ~_~
이거...꺼내놔도 큽니다. -ㅅ- 박스가 참 럭셜스럽군요
값어치가 느껴진다랄까..저 포스...
게다가 그 무게 한마디로 드럽게 무겁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4/5 가 우퍼군요 -_-;;;;
10인치 우퍼의 박력입니다. 무게또한 압박...어마어마한 무게의 원흉...
꺼내봤습니다. 역시 꼼꼼하게 비니루포장에 스티로폼으로 충격에 대비하고
오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낼때도 얼마나 낑낑댔는지...-_-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말 드럽게 무겁습니다.
저는 좀더 크기를 쉽게 알아볼수있도록 -ㅅ- 밥통과 비교해 봤습니다.
이건 뭐 밥통이 -_- 왜이렇게 작을까요....대충 크리를 짐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ㅋ -ㅅ-
옆에 덕트가 뚫려있네요. 크기만큼 덕트도 뻥~ 뚫렸군요 ㅋ -ㅅ-
옆에 작은(?)박스에 담겨있는 위성스피커와 컨트롤러 리모콘 케이블등 자질구레한 구성품들입니다.
역시나 깔끔하게 잘포장돼어있습니다.
인상에 남는건 비닐을 테잎으로 붙일때 끝부분을 떼기쉽게 말아놨더군요.
작은배려가 좋더군요 역시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이랄까...
우퍼에 쪼르륵 올려놓고
위성스피커도 생각보다 무겁고 크기도 큽니다. =ㅅ=
단단해보이고 아래받침대가 휙휙돌아가서 벽에다가 바로 걸수도 있습니다.
기본제공돼는 리모콘입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리모콘으로 제공하여 원거리에서 조작이 용이하네요.
누워서 영화볼때 좋겠습니다. ~_~
구성 케이블들 4미터(프론트,센터용) 짜리 7미터(리어스피커용) 짜리를제공하여 왠만한 방에선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없을정도의 넉넉함을 제공하네요 ㅋ -ㅅ-/
저도 덕분에 바로 뒷벽에 연결...
옆에 있는 조그만놈은 제가 02년에 구입해서 사용하던 알텍렌싱의 ACS54 입니다.
꽤 좋은 음질을 들려주었고 당시 가격이 13만원정도였는데
4.1 이라 센터가 없어 영화볼때 쪼금 부족했지만 뭐 다른스피커로 센터를 만들어 써서
별 무리가 없긴 했습니다.
그동안 게임이며 영화며 음악등 저의 pc생활에 있어 한축을 담당하던 녀석을 이제
떼어내야 함은 좀 아쉽네요.
이제 너의 빈자리는 저 거대한 5500이 채울것이다!!
그나저나 같이 두고 보니 정말 엄청 거대하군요...-_-;;;;;
안녕 알텍렌싱...그동안 고마웠어..
안녕 로지텍 앞으로 잘부탁해~ -ㅅ-
극장의 음을 들려준다는 THX 믿어보겠어..
주컨트롤러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모드셀력터부터 우퍼 서라운드 볼륨조절등등..
가운데 동그란 볼륨조절휠을 돌리면 약간 드르륵거리는 느낌이라
감촉이 좋네요. ~_~
옆쪽에는 헤드폰단자와 외부입력단자가 있어 필요시에 사용하기 편하게 돼어있습니다.
다만..헤드폰을 꽂아놓으면 무조건 헤드폰출력만돼서 사용할때마다 꽂아야 하네요..
이정도의 스피커라면 셀렉트모드가 있었으면 편할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외부입력단자두요...
코엑시얼이랑 옵티컬입력은 모드셀렉트가 되는데 흠..어쨋든
생긴건 정말 멋집니다. ㅋ -ㅅ-
생각보다 꽤 크구요...LCD는 가독성이 좋아서 맘에들어요.
콘트롤러 뒷부분 코엑시얼이랑 옵티컬 그리고 채널모드셀렉트 가 있어요.
아날로그 케이블은 3개가 합쳐져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_~
앞부분 그릴을 벗겨내면 전문가용 오디오 같은 뽀대가 납니다. ㅋ -ㅅ-
하지만 먼지가 앉을거 같기에 그냥 씌워놓고쓰는 편입니다. ㅎㅎ -ㅅ-
나중에 친구나 왔을때 벗겨놔야지요.
이거봐 죽이지~!!
라면서..;;
벽에 걸려있는 옷걸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에 걸어놨습니다. ㅎㅎ -ㅅ-
케이블이 넉넉하니까 별로 문제돼지도 않더군요. 옷을 둘때 좀 걸리적거리겠지만요..--;;
위성스피커 설치완료!
책상참...-_- 너저분하네요..
그나저나 모니터 받침대나 하나 사야겠습니다. 모니터 앞에 센터스피커를 놓으니 모니터를 가려서
결국 모니터 밑에 받침대용으로 박스를 넣은...(없어보입니다...)
우퍼뒤쪽의 연결단자입니다.
잘안보이네요. -_-
뭐 방이 좀 어두워서 그려러니 하고 단자는 깔끔하게 배치돼어 있고
방열판이 참 크기에 걸맞게 큽니다....;
최종설치모습..
우퍼의 크기때문에 도저히 놓을 자리가 안나오길래
책상아래를 정리하고 여기에 들어갈것인가 안들어갈것인가
20분을 고민하다가 결국 옆으로 돌려서 간신히 딱맞게 수납(?)이 되네요..-_-;;;;
이놈이 어찌나 크고 무거운지 처음부터 끝까지
체력을 시험하네요..
어쨋든 우여곡절(?)끝에 설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만세~
설치후에
반지의 제왕이랑
맘마미아 OST를 들어봤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왕의귀환편 마지막에 공성전 모습에서 오크들의 울부짖음과
화살들날아다니는 소리 폭탄터지고 병기들이 부딫히는 마찰음등 정말 -ㅅ-
전장의 한복판에 있는듣한 현장감을 느꼈습니다.
주위집들이 무서워서 우퍼를 3단계-_- 밖에 못올렸지만
그래도 훌륭하군요!
그야말로 THX 영화에 특화된 스피커라 할말합니다!
대만족
음악감상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네요. 우퍼부터 해서 매우 부드럽습니다.
낮에 쫘악 깔리는 우퍼에 위성스피커들은 잔잔한 음을 잘표현합니다.
컨트롤러에서 이펙트를 스테레오x2 로 바꾸면 모든 스피커로 재생하는데 전 이게 더 좋네요
단점이라면 아주쎈 고음도 부드럽게 처리해버린다는게 좀 --;;;
뭐 그래도 괜찮습니다.
확실히 음암감상용으로는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트위터가 없어서 고음영역은 아쉽습니다. 어쩔수 없죠
대신에 영화감상이나 게임등에서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대만족입니다~!! >_<
후후후후후 이제 모니터만 바꾸면되...(어이...)
이건 뭐 밥통이 -_- 왜이렇게 작을까요....대충 크리를 짐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ㅋ -ㅅ-
옆에 덕트가 뚫려있네요. 크기만큼 덕트도 뻥~ 뚫렸군요 ㅋ -ㅅ-
옆에 작은(?)박스에 담겨있는 위성스피커와 컨트롤러 리모콘 케이블등 자질구레한 구성품들입니다.
역시나 깔끔하게 잘포장돼어있습니다.
인상에 남는건 비닐을 테잎으로 붙일때 끝부분을 떼기쉽게 말아놨더군요.
작은배려가 좋더군요 역시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이랄까...
위성스피커도 생각보다 무겁고 크기도 큽니다. =ㅅ=
단단해보이고 아래받침대가 휙휙돌아가서 벽에다가 바로 걸수도 있습니다.
기본제공돼는 리모콘입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리모콘으로 제공하여 원거리에서 조작이 용이하네요.
누워서 영화볼때 좋겠습니다. ~_~
구성 케이블들 4미터(프론트,센터용) 짜리 7미터(리어스피커용) 짜리를제공하여 왠만한 방에선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없을정도의 넉넉함을 제공하네요 ㅋ -ㅅ-/
저도 덕분에 바로 뒷벽에 연결...
옆에 있는 조그만놈은 제가 02년에 구입해서 사용하던 알텍렌싱의 ACS54 입니다.
꽤 좋은 음질을 들려주었고 당시 가격이 13만원정도였는데
4.1 이라 센터가 없어 영화볼때 쪼금 부족했지만 뭐 다른스피커로 센터를 만들어 써서
별 무리가 없긴 했습니다.
그동안 게임이며 영화며 음악등 저의 pc생활에 있어 한축을 담당하던 녀석을 이제
떼어내야 함은 좀 아쉽네요.
이제 너의 빈자리는 저 거대한 5500이 채울것이다!!
그나저나 같이 두고 보니 정말 엄청 거대하군요...-_-;;;;;
안녕 알텍렌싱...그동안 고마웠어..
주컨트롤러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모드셀력터부터 우퍼 서라운드 볼륨조절등등..
가운데 동그란 볼륨조절휠을 돌리면 약간 드르륵거리는 느낌이라
감촉이 좋네요. ~_~
옆쪽에는 헤드폰단자와 외부입력단자가 있어 필요시에 사용하기 편하게 돼어있습니다.
다만..헤드폰을 꽂아놓으면 무조건 헤드폰출력만돼서 사용할때마다 꽂아야 하네요..
이정도의 스피커라면 셀렉트모드가 있었으면 편할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외부입력단자두요...
코엑시얼이랑 옵티컬입력은 모드셀렉트가 되는데 흠..어쨋든
생긴건 정말 멋집니다. ㅋ -ㅅ-
생각보다 꽤 크구요...LCD는 가독성이 좋아서 맘에들어요.
아날로그 케이블은 3개가 합쳐져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_~
앞부분 그릴을 벗겨내면 전문가용 오디오 같은 뽀대가 납니다. ㅋ -ㅅ-
하지만 먼지가 앉을거 같기에 그냥 씌워놓고쓰는 편입니다. ㅎㅎ -ㅅ-
나중에 친구나 왔을때 벗겨놔야지요.
이거봐 죽이지~!!
라면서..;;
벽에 걸려있는 옷걸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에 걸어놨습니다. ㅎㅎ -ㅅ-
케이블이 넉넉하니까 별로 문제돼지도 않더군요. 옷을 둘때 좀 걸리적거리겠지만요..--;;
책상참...-_- 너저분하네요..
그나저나 모니터 받침대나 하나 사야겠습니다. 모니터 앞에 센터스피커를 놓으니 모니터를 가려서
결국 모니터 밑에 받침대용으로 박스를 넣은...(없어보입니다...)
우퍼뒤쪽의 연결단자입니다.
잘안보이네요. -_-
뭐 방이 좀 어두워서 그려러니 하고 단자는 깔끔하게 배치돼어 있고
방열판이 참 크기에 걸맞게 큽니다....;
최종설치모습..
우퍼의 크기때문에 도저히 놓을 자리가 안나오길래
책상아래를 정리하고 여기에 들어갈것인가 안들어갈것인가
20분을 고민하다가 결국 옆으로 돌려서 간신히 딱맞게 수납(?)이 되네요..-_-;;;;
이놈이 어찌나 크고 무거운지 처음부터 끝까지
체력을 시험하네요..
어쨋든 우여곡절(?)끝에 설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만세~
설치후에
반지의 제왕이랑
맘마미아 OST를 들어봤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왕의귀환편 마지막에 공성전 모습에서 오크들의 울부짖음과
화살들날아다니는 소리 폭탄터지고 병기들이 부딫히는 마찰음등 정말 -ㅅ-
전장의 한복판에 있는듣한 현장감을 느꼈습니다.
주위집들이 무서워서 우퍼를 3단계-_- 밖에 못올렸지만
그래도 훌륭하군요!
그야말로 THX 영화에 특화된 스피커라 할말합니다!
대만족
음악감상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네요. 우퍼부터 해서 매우 부드럽습니다.
낮에 쫘악 깔리는 우퍼에 위성스피커들은 잔잔한 음을 잘표현합니다.
컨트롤러에서 이펙트를 스테레오x2 로 바꾸면 모든 스피커로 재생하는데 전 이게 더 좋네요
단점이라면 아주쎈 고음도 부드럽게 처리해버린다는게 좀 --;;;
뭐 그래도 괜찮습니다.
확실히 음암감상용으로는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트위터가 없어서 고음영역은 아쉽습니다. 어쩔수 없죠
대신에 영화감상이나 게임등에서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대만족입니다~!! >_<
후후후후후 이제 모니터만 바꾸면되...(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