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진을 거의 안찍으러 다녀서..포스팅할 거리가 없네요..생업에 치여살다보니 ㅠ_-
카메라를 a7r3로 바꾸고 렌즈는 24gm 이 나온뒤로는 다른 렌즈는 다 처분하고 24gm 만 낑구도 다녔는데
망원에 대한 욕구가 갑작스레 생겨서 -- 135gm 을 지르게 되었네요
망원구간 화각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70-200도 좋아하지만 너무 크고 눈에 띄고 무거워서 잘 안쓰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85미리나 135미리 화각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인물사진은 안찍기 때문에 뭐 거의 스냅용 풍경용으로 쓰는데도 망원으로 찍는 사진이 취향에 맞는 모양입니다.
85미리는 워낙 많이 쓰고 오래 써와서 이번엔 135미리로 구했네요
인물사진에 최고지만..뭐 사람찍을일은 없고 그냥 스냅사진용 이지만요 =_=
135gm 은 초점거리도 꽤나 짧아서 간이 접사로 활용해도 재밌어서 좋네요 보케도 이쁘고
AF는 광속같은 빠름이라니...이래서 최신렌즈가 좋은가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