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잘 쓰고 있는 AKG K701 헤드폰을 XLR밸런스 케이블로 개조하였습니다. AKG K701은 원래 케이블도 4극 케이블로 되어있어서 개조가 꽤 간단한 구조인데 K702는 3극이라 조금 다르다고 하지만 뭐 어차피 스피커에 직접 납땜해버리면 되는거라 큰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쓰는 AKG K701과 케이블 개조를 위해 준비한 밸런스트 XLR 케이블 케이블이 꽤 얇고 16코어 케이블이라 L,R 극성찾는게 좀 귀찮았네요 일일이 찍어보면서 맞춤.. 인터넷에서 K701 밸런스 케이블 개조에 대해 찾아보면 엘로우 - L+ 화이트 - L- 오렌지(혹은 레드) - R+ 블랙 - R- 라고 나오는게 많은데 이게 꼭 정확하진 않다 -_- 그냥 케이블 이 어디에 제대로 연결돼있는지 파악해서 교체해 주어야 한..
유튜브를 보다가 레이저 각인기 라는게 있어서 이것저것 심심해서 보고 있었는데 작은데 금속에도 레이저 각인이 된다는 제품을 발견하게 됨 보통 작은것들은 나무나 가죽, 종이 등을 태워서 각인을 하게 되고 파워가 약해서 잘 안되고 혹은 고정된 장소에서만 사용할수 있고 사이즈가 넓은 것은 장소제약도 있는터라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파워가 낮은 레이저 각인기는 저렴하지만 대부분 중국산이고 해상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딱 가격대 만큼의 퀄리티만 인쇄됨... 하지만 레이저패커2를 보고는 오 저거 쓸만하겠다 싶어서 구입했네요. 원래 레이저패커2는 와디즈에서 펀딩한 상품으로 지금은 펀딩은 하지 않고 국내 수입사 셀릭에서 수입판매하고 있습니다. 펀샵에서도 판매하고 있구요. 구매한 제품은 레이저패커2 디럭스 패..
1. 루악 MR1MK3 루악오디오 pc-fi 액티브 스피커 원래 쓰던 하마카돈 노바 는 tv옆으로 이동했다.. 나중에 리뷰를 한번 써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아직 제대로 시스템을 갖추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DAC도 주문한게 물건이 품절이라 아직도 배송이 안되고 있다…언제 입고되려나 덱도 가성비좋은 AUNE x8이다 ㅡㅡ 이렇게 입고가 늦을줄 알았으면 그냥 알리에서 직구할걸 그랬다..후…그래도 알리보다 소리샵이 좀더 저렴해서 산건데 대체 언제 오느냐말이다.. 2. 차이슨 샤오미 v11se 내돈주고 산간 아니고…이상했더니 회사에서 선물이라고 사줬다…필요한거 없냐길래 청소기 하나 사달랬더니 사준게 이거 차이슨으로 유명한데…확실히 청소는 잘된다 가볍기도하고 조용해서 맘에든다 3.라이카Q - LEICA Q 또 샀다..
차량을 바꿨네요. BMW는 언젠가 타보겠지 했는데 -_- 이렇게 갑작스럽게 질러버릴줄은 몰랐네요. 중고차값이 저렴해진것도 지름신강림에 한몫했지만요 ㅎㅎ 중고차매매상에 보면 528i는 10년모델부터 있어서 중고차값이 1000만원이하부터 4000만가까이 되는것까지 가격대가 다양한데..보통 1000만원대 528i는 키로수 기본 10만이상 10년식 혹은 12년식이 대부분..이런차는 가져오면 수리비가 걱정되니 패스...최소한 16년식 이상된차를 찾던중에 마지막에 고민한것이 16년식 528i 럭셔리플러스와 17년식 428i 그란쿠페 였네요..528i는 주행거리가 2만키로밖에 안되는 -- 그냥 새차였고 428i는 5만키로가 좀 넘었는데 가격이 비슷...한 500정도 차이났던가..물론 일반 매매상사가 아니라 BMW인증..
얼마전 짖조 100주년 백팩 가방을 구입해서 잘쓰고 있었는데 이 가방은 저번에도 소개했다싶이 렌즈 수납력이 부족한것이 사실 단렌즈랑 바디+16-35f4 까지는 꾸역꾸역집어넣고 단렌즈 85 나 50 미리 정도는 수납가능하지만 바디마운트외에 70-200 f2.8 같은 백통을 같이 갖고 다니기엔 비좁은게 사실입니다. 좀 불편을 감수한다면 못가지고 다닐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렌즈 마운트를 교환할때도 불편하고 공간활용을 거의 못하기 때문에 단순 이동이라면 백팩의 편리함이 좋지만 출사시엔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다가..어차피 출사때 쓰는 렌즈는 단렌즈 한개 + 줌렌즈(백통) 이기에 슬링백에 넣어 다니면 좋을거 같아서 슬링백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슬링백은 간편하게 넣고 다니면서 가방을 앞뒤로 쉽게 이동할수가 있어서..
짖조 100주년 기념 백팩을 구입한지 어언 4개월쯤 되었네요.장비를 간소화해서 렌즈를 두개정도만 들고다닐거고...일상에서도 카메라가방처럼 보이지 않는 디자인의 가방을 찾다보니 고르게 된게 이 짓조 가방입니다. 보통 카메라 가방들은 수납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폭이 넓고 두껍기 마련인데 이 가방은 수납력이 그다지 좋진 않지만 그래도 렌즈 두개정도와 a7r3+24gm 정도는 수납할수 있기도 하고디자인적으로도 비지니스백팩처럼 얄쌍하게 생겨서 데일리로 메고 다녀도 괜찮다는것과상단부 수납력은 으외로 좋아서 이것저것 쑤셔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정리가 안되서 그렇지 -- 반듯한 직사각형의 백팩디자인입니다. 전면부엔 수납공간은 없지만 중앙을 열어서 삼각대를 체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그냥 들고다니는걸 추천드림...너..
커피를 꽤 자주 마시는 편인데 믹스커피는 잘안먹지만...사무실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자주 캡슐뽑아먹는중 그외엔 점심먹고 커피숍 아아..아침에 출근할때도 아메리카노 한잔..퇴근할때도 한잔..-_-;;;다행이 사무실 있는 건물이 오피스건물이라 커피가 매우 저렴해서 별 부담은 안됐지만 그래도 맨날 먹으니 좀 아까운게 사실.. 게다가 집에서 밤에 커피를 먹으려면...외출을 해서 커피숍을 가던가...새벽엔 그냥 편의점가서 캔커피만 사다 먹었는데 이제는 밤 중에 아무때나 뽑아먹을수 있고아침에 출근할때 뽑아서 들고나갈수 있다~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_- 무려 50% 세일을 하길래 잠시 고민하다가 줏어온 네스카페 머신...미니미 블랙! 그냥 지나치기엔 가격이 너무 착했다..68,000원...안살수가 있어야..
집안이 너무 건조합니다...미니 가습기로는 별로 헤결이 안되어 대형(?) 가습기를 하나 마련했네요.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기준은 그냥 물 많이 들어가는거 그리고 자연기화식 이왕이면 이쁠것... 이 조건에 맞는건 몇개 없더군요 특히...자연기화식 가습기는 모양들이 이쁜건 너무 비싸고 이래저래 고르다 결정한것이 오아 자연기화식 가습기네요. 뭔가 거대한 박스 -_- 크기가 좀 크다는 사용기는 봤지만 이렇게 클줄은 몰랐네요.박스안에 고이 들어있는 본체 내용물은 그냥 본체랑 설명서뿐..설명서생긴게 귀여워서 구매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무래도 맨날 방안에 놓는건데 이왕이면 귀엽고 이쁜게 좋으니까요인테리어 효과도 있고..안에는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음..물로 씻어서 말리면 영구적으로 쓸수있다고 하네요안그래도 필..
집에서 에어매트를 쓴다거나 어디 캠핑을 가거나 물놀이 갈때 펌프질을 하던지 아니면 입으로 불고 있었는데 -_-이런 편한 물건이 있다니... 제품은 FLEXTAILGEAR MAXPUMP PLUS 제품은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품은 사각형 박스처럼 생겨서 위에있는 구멍은 흡입구 옆에 있는 구멍은 배출구 입니다. usb 충전식이라 배터리 안들고 다녀도 되겠네요.여러 튜브제품을 위한 주입구가 몇개 들어있고..제품 무게는 살짝 무게감이 있는데 작아서 어디 놀러갈때 갖고 다니기 좋네요 파우치도 제공하구요. 전 집에 에어쿠션이 -_-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었는데 도저히 다 넣을수가 없어서 대충 바람빠진대로 위에 널브러져서 사용하곤 했는데도저히 안되서 마트가서 손펌프 도 사와서 넣어봤는데 잘안들어감...ㅠ_-그래..
7일이었나...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국내발매된날이 그랬을겁니다.그날도 일본에 있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보내달라고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일본 애플홈페이지를 들락거리고 있었는데 문득 한국 홈페이지에 가보니 -_-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다만 주문해도 20일 넘어야 받을수 있는..역시 물량이 없는것 그냥 채념하고 있다가 퇴근하고 가든파이브 이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스페이스 그레이 256기가 와이파이 버전이 떡 있더군요 -_-지르라는 거신가! 뭐 12인치랑 조금 고민하다가 그냥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원래도 아이패드 프로 1세대를 쓰고있었는데 음...확실히 빨라지고 화면도 커졌네요 뭐 거창하게 개봉기 같은건 쓰지않습니다. 어차피 여기저기 이미 한달전에 개봉기는 넘치도록 많이 나왔잖아요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