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사 에서 봉수대까지
2013. 12. 8.
서울야경을 찍으러 갈겸..장소를 물색하다가 봉원사에서 올라갈수있는 봉수대라는곳이 서울야경 찍기 딱 좋다는 얘기를 듣고 출발했습니다..나트막한 야산이라 좋다고..했는데... 체력이 저질이라 힘들었네요..-_-;;;; 봉원사 삼천개의 불상이 모셔져있다는 삼천불전..정말 3천개 있는건가..;; 부처님오신날에 달아놓고 아직까지 계속 달아놓으신듯..내년에도 쓰실건가..;; 약숫물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다음엔 물병에 담아서 가지고 올라가야겠어요.. 풍경 물고기 풍경..이걸 뭐라고 이름이 있었던거 같은데... 봉수대로 오르는 산길에서 바스락거리는 낙엽 이제 중간에 왔네요. 안산 이라는 산인데..안 이 편안할 안이라는데 저한테는 힘든산이었음..ㄷㄷㄷ 저기 보이는 산이 인왕산이라고 하더군요.. 목적지는 봉수대까지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