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카메라 백팩] 짓조 100주년 기념 GCB100BP 백팩개봉기
2018. 11. 26.
카메라 가방이라고 하면...카메라 브랜드가 대문짝만하게 박혀있거나...누가봐도 저건 카메라 가방이구나 라고 바로 알만한 -_- 두께와 부피의 카메라 가방뿐... 그나마 일상용도 겸용으로 쓰는것들은 몇 브랜드가 없고...그나마 숄더백은 빌링햄이니 ONA등 데일리백으로 써도 괜찮은 디자인의 가방이 있는데 반해본격 카메라 수납가방이라 할수있는 백팩은 죄다 배낭.... 그나마 있는것도 수납공간이 미러리스 용이라던가..카메라를 넣고빼기 어렵게 만들어놨던가.. 이래저래 내 기준에 부합하는 백팩을 찾기가 힘들었지요.. 그나마 수납력과 디자인을 타협해서 고른것이 인케이스 였는데...이놈도 너무 큼 -_- 그러다가 고르고 고르다 찾게된것 바로 짓조 100주년 기념 가방 되시겠습니다. -_-;; 딱각잡혀있는 모양새라 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