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4631
2020. 2. 23.
고래은하라는 이름의 귀여운 은하입니다. 옆에는 하키스틱을 닮았다고 해서 하키스틱은하라는 이름의 ngc4656 은하입니다. 은하들은 워낙 작게보여서 =_= 보통 대구경 장초점 망원경 으로 촬영을 해야 큼직하게 이쁜데.. 제가쓰는 망원경은 85mm에 초점거리가 325mm 밖에 안되서 크게찍을수는 없고 그저 흔적만 촬영했네요 리듀서를 빼고..익스텐더1.4 에 노출시간을 좀더 주면 조금더 디테일해지겠습니다만...=_= 이번엔 찍은건 새벽 2시에 하늘에 구름이 없어져서 한 3시간정도밖에 촬영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이놈의 날씨는 정말...안도와주네요. 거의 몇달만에 촬영하러 나간건데... 크롭해서 색상을 좀더 살려보았지만..워낙 노출시간도 적고 데이터가 없어서 깔끔하게 안나오네요 봄철은 은하와 구상성단을 많이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