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Q를 들고 다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가방안에 갖고다니면서 일상을 기록하는 카메라로 라이카Q는 꽤 매력적이다.
다만 배터리가 약해서 조금 조마조마하다고 할까...
인사동 안코드 버스킹 공연중에...
오랜만에 가보는 인사동에서 재밌는 하루였네요.
동네 카페 가본적은 없다...왠지 프렌차이즈보단 동네작은 카페가 더 좋아서..
퇴근길..
문정역 계단이 꽤 재밌다. 지상과 연결돼있는 모양이
빨간 자전거가 보여서 그냥
이제 카플레이가 네비를 지원한다 ㅠ_ㅠ
외근나갔다가 남양주에서 우연히 들어가게된 카페
카페 분위기가 너무 취향저격...아 나도 시골에다가 이런 카페하나 차리고 유유자적하고 싶다..
디저트는 메뉴가 몇개 없는데 점심을 안먹어서 근처에 식당도 없고 ㅠㅠ 그냥 펜케이크 를 먹다..바구니가 귀여움
펜케잌 3개에 아이스크림 맛있다 달지않고 좋았던 느낌
여기 분위기가 가을이랑 너무 잘어울리는듯 나중에 밤에 한번 가봐야겠다. 드라이브겸..
고단한 일주일이지만...그래도 이정도 여유는 괜찮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