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녘 일기예보를 보다가 날씨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위성영상을 보니 내일 토요일 아침에 일출을 보기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작정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목적지로 정한곳
주상절리로 유명한 경주였다. 뭐 경주에서 좀더 가야하지만 어쨋든
일출도 보고 주상절리도 구경할겸 해서 가본거였는데...뜻밖의 행운이 왔다.
나에게 오메가라니 오메가라니~
ㅠ_ㅠ
작년에 한번도 못봤던 일출을 올해 첫일출로 보다니 정말 운이 좋았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