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대교는 집에서 가까워서 워낙 자주 다니던 곳이고..
다리 아치와 조명이 화려해서 야경 다리 사진찍으러 많이들 찾는 곳이다.
망원한강공원으로 가면 성산대교 북단 바로 밑에 공원 주차장이 있기에
차가 있다면 접근성도 매우 좋아서 자주 찾게된다.
조명은 11시에 소등하는데 주차료도 11시까지 받는다...이런 제기를....
아 겨울엔 8시쯤 부터 무료였던거 같다.
f11로 찍어본 사진 50.8D는 빛갈라짐이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화사한 색감이 돋보인다. 물론 이건 후보정을 좀 했지만 -_-;;
빛갈라짐이 좀 산만해서 정신없는 느낌이 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