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이 날이 좋을거라는 기대를 갖고 조경산천문대를 또 가봤습니다.
하늘은 좋았는데....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촬영은 포기해야했네요...
그래서 그냥 은하수와 기록차원에서 M13 하나 찍었습니다.
이날도 역시 천문대로 관측하러 많은분들이 오셨네요 ^^
새벽두시쯤 부터 은하수가 선명해져서 몇장찍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태기산에서 본뒤로 다시 보는 은하수군요
태기산은 군부대때문에 힘들었는데 조경철천문대는 기상레이더센터 가로등이 문제네요...-_-;;
M13 구상성단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촬영은 포기...
그냥 한장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달이 지기전에 한장 ^^
망원경으로 본 선명한 달의 표면은 정말 압권이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