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1을 들고 서울역사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셀카봉에 꽃아들고 편하게..
아무래도 일반적인 카메라가 아니다 보니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앞에서 관람중인 다른 관람객상관없이 하이앵글로 사진을 찍을수 있으니 편하네요.
괜히 사진찍는다고 뷰파인더 보고있으면 지나가던 관람객들이 멈칫멈칫하는게 민폐잖아요 ㅎㅎㅎ
실내가 꽤 어두웠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APS-C센서인지라 다른 미러리스나 중급카메라들에 비해 꿀리지 않는 화질이 새삼 놀랐네요
고감도도 3200까지는 그냥 웹용으로는 리사이즈하면 꽤 괜찮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관람료도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