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하늘이 좋길래 강서중으로 나갔는데 11시까지 구름이 쫘악....-_-;;; 결국 다음날 출근해야 해서 대충 12시좀 넘게까지만 찍다가 들어와야만 했던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이날 테스트 해본바.... a7s로는 장노출을 하는것보다 고감도를 적극 활용하여 노출시간을 줄여서 열화노이즈를 없애는것이 사진품질에 더 좋다는것을 알았습니다. -ㅅ-;;; ISO 1600에 6분노출로 30분 찍는것보다 ISO 4000 2분노출 30분찍는것이 노이즈가 더 적고 Ha이미지가 부드럽게 나오더군요...-_-;;;;; 장노출은 추운 겨울에나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어두운곳에서..^^ 촬영정보 - 촬영 일시 : 2015.09.08- 촬영 장소 : 강서중학교- 망원경(경통) : pentax 105SDP - 가대(삼각대) :..
정말 오랜만에 거의 두달만에 하늘이 열렸다 비록 달이 떠있었지만 -_-;; 하늘의 시잉도 매우 좋고 바람도 안불고 구름도 없다 달만 없었으면 최고의 관측조건이었을텐데... 암튼...이번에 새로 장만한 펜탁스 105SDP와 협대혁필터 그리고 a7s의 성능테스트를 해보았다. 가장 무난한 북아메리카성운(NGC7000)과 (동,서)베일성운(NGC6960,6992)을 찍어봤습니다. NGC7000 북아메리카 성운 Ha - 노크롭- 촬영 일시 : 2015.9.4- 촬영 장소 : 강화도 강서중학교- 망원경(경통) : PENTAX 105SDP - 가대(삼각대) : AZ EQ6 GT- 카메라(CCD) : Sony A7s 필터개조- 촬영 노출 : iso4000, dark x 5, Ha 60s x 25, DSS 풀프레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