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포스 가방과 텐트 그리고 랜턴을 지름
2015. 1. 22.
요즘 슬슬 장비가 늘어나고 하다보니 쓰고있는 빌링햄 하들리프로가 너무 작아지고 무거워졌다.. 그래서 몇달전부터 카메라백팩을 사려고 알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카메라가방중에 만족스러운걸 찾기가 어려웠다. 어떻게 봐도 다 카메라가방처럼 생긴 디자인에.. 그나마 좀 이쁜것은 기능이 ...아쉽고 확장성과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아쉽고... 그러다 일반 가방을 찾아서 그냥 안에 파티션을 넣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일반가방은 충격에 약하고 방수나 그런 성능적인면이 떨어지고..아웃도어용은 등산가방같고..-_-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찾은가방이 맥포스 가방! 맥포스는 여러가방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게 트랜스포머백이라고 불리는 팔콘2 슬링백아닐까싶다. 암튼 크게 맥포스 백팩은 가로가 짧고 세로가 긴 형태의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