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701 과 O2 앰프
2018. 10. 17.
디지털 피아노를 사면서 헤드폰 쓰는 일이 많아졌네요. 기존에 쓰던 헤드폰은 AKG K530 으로 꽤 오래 사용해왔습니다...음..대충 7년정도 -_-;;; 참 오래도 썼네요. 그래도 고장도 안나고 소리도 이쁘고 흰색이라 좀 때가 탄게 보이지만아직까지는 꽤 쓸만한 헤드폰입니다. 이제 단종돼 버려서 이어캡을 구할수가 없다는게 아쉽죠 ㅠ_ㅠ다 뜯어졌는데... K701을 구하기전에 쓰던모습 세월이 지나면서 황변이 일어나서...누렇게 떠버렸네요.이어캡도 부서지고있습니다. 이베이에 보면 이어캡을 팔긴하는데..하나 사서 계속 쓰고싶기도 해요꽤 오랫동안 사용해서인지 이젠 익을때로 익은 에이징상태 ㅎㅎㅎ 소리는 아직도 좋습니다.새로 구입한 K701 과 함께 세월의 흔적이 색상으로 보여지는군요 -_-기본 제공되는 헤드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