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렌트카 자유여행 Part.3
2019. 1. 3.
뭔가 여행기를 쓰다가 말다가..-_-;;; 업무에 치이며 살다보니 힘드네요..아 놀러가고 싶습니다. 어쨋든...3일차는 만좌모(만자모?) 암튼...코끼리코 모양의 절벽이 있는 해안가를 아침 타켓으로 잡고 출발 호텔의 마지막 아침밥..여기는 뭐..그럭저럭 괜찮음..2일째 똑같은 뷔페가 나왔지만...저렴하니까... 아침을 먹고 만좌모로 출발합니다. 날씨가 살짝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만좌모에 도착하고서는 해가 쨍쨍...대신 바람은 엄청 불더군요 이래저래 날씨는 축복을 받은듯.. 이것이 만좌모입니다. 사실 이거말곤 별거없습니다. =_=저는 저 바위보다 바다가 너무 이뻐서 그게 좋았네요. 투명하고 맑은 바다 일본인은 거의 없고...죄다 한국인과 중국인들...평일이라서 별로 사람 없을줄 알..